국제유가 '미 비축유 매입 무산'에 급락…WTI 7.7%↓

김범주 기자 news4u@sbs.co.kr

작성 2020.03.27 04:57 수정 2020.03.27 08:41 조회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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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유가가 미국이 전략 비축유 구매를 미루면서 4거래일 만에 하락했습니다.

현지시간으로 26일, 뉴욕 상업거래소에서 5월 인도분 서부 텍사스산 원유는 배럴당 7.7%, 1.89달러 떨어진 22.60달러에 거래를 마쳤습니다.

미국 상원이 2조 2천억 달러 규모의 경기부양 패키지 법안을 통과시켰지만, 그 안에 전략 비축유 구매 예산이 배정되지 않았기 때문으로 풀이됩니다.

미국 에너지부는, 후속 법안에서 관련 예산이 반영되기를 희망하고 있고, 의회가 되도록 이른 시일 내에 협력하기를 바란다고 밝혔습니다.

국제금값은 1%대 오름세를 보였습니다.

뉴욕 상품거래소에서 4월 인도분 금은 전날보다 온스당 1.1%, 17.80달러 오른 천 651.20달러에 거래를 마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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