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코로나19 하루 새 사망 365명↑…16세 환자도 사망

이기성 기자 keatslee@sbs.co.kr

작성 2020.03.27 04:39 수정 2020.03.27 06:52 조회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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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보건부는 27일(현지시간) 기준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코로나19) 사망자가 전날보다 365명(27%↑) 늘어 1천696명이 됐다고 발표했습니다.

확진자는 전날과 비교해 3천922명(16%↑) 증가한 2만9천155명으로 집계됐습니다.

이날 프랑스 북부 일드 프랑스 지역에서는 16세 사망자도 나왔습니다.

프랑스 정부가 코로나19 확산을 막으려고 이동제한 조처를 한 지 2주째 접어들었지만 아직은 특별한 효과가 나지는 않는다는 평가입니다.

정부는 그동안 병원에서 사망한 환자만 집계했지만, 앞으로 양로원, 요양시설 등의 사망자를 더하기로 하면서 당분간 사망자수가 급증할 수 있다고 예상했습니다.

코로나19 확진자 중 3천375명은 현재 위중한 상태입니다.

지금까지 코로나19에 감염됐다가 완치된 사람은 4천948명(완치율 17%)입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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