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HO "미국, 코로나19 확산 가속…새 진원지 가능성"

안서현 기자 ash@sbs.co.kr

작성 2020.03.24 23:01 조회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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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보건기구 WHO는 미국에서 코로나19 확산세가 가파르다며 새로운 진원지가 될 수 있다고 우려했습니다.

마거릿 해리스 WHO 대변인은 화상으로 진행된 유엔 정례 브리핑에서 지난 24시간 동안 코로나19 확진자의 85%가 유럽과 미국에서 발생했으며, 그 가운데 40%가 미국이라고 설명했습니다.

그는 미국이 새로운 진원지가 될 수 있느냐는 질문에 "우리는 미국의 확산세가 매우 가속하는 것을 보고 있다"며 "따라서 그런 가능성이 있다"고 답했습니다.

그는 그러면서 "미국에서 매우 많은 발병이 일어나고 있고, 더 강력해지고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아울러 마거릿 해리스 대변인은 현재 전 세계 코로나19 확진자가 사망자 만 4천510명을 포함해 33만 4천981명으로 보고됐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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