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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황교안 "끓는 물 속 개구리 같은 정권…선거로 심판"

오늘(20일) 미래통합당 황교안 대표는 국회에서 열린 중앙선거대책위원회 발대식에서 "위기의 사이렌을 듣고 공포를 느끼지 않는 끓는 물 속 개구리 같은 정권을 선거로 반드시 심판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황 대표는 "문재인 정권 3년은 대한민국 근간이 무너진 절망의 시간이었다"며 "민생·경제·외교·안보·자유민주주의까지 망국과 몰락의 길을 걸어왔다"고 주장했습니다.

그러면서 "위기 속에서 대한민국을 구하는 것은 국민들이었다"며 "망국이냐 복원이냐, 자유냐 탄압이냐, 번영이냐 빈곤이냐, 민주주의냐 사회주의냐. 총선에서 유권자 선택이 그 운명을 결정한다"고 목소리를 높였습니다.

(영상취재:김현상, 영상편집:김희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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