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계 소득격차 감소 이어지나…경제 부처 업무보고도 주목

정다은 기자 dan@sbs.co.kr

작성 2020.02.15 19:56 수정 2020.02.15 19:57 조회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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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주에는 지난해 4분기 소득부문 가계동향조사 결과가 발표됩니다.

경제부처의 대통령 업무보고 내용도 주목됩니다.

통계청은 4분기 가계동향조사 소득부문 결과를 오는 20일 발표합니다.

지난해 3분기 가계의 소득격차는 같은 분기 기준으로 4년 만에 축소됐습니다.

소득 하위 20% 가구의 소득이 7분기 만에 최대폭 늘며 2분기 연속 증가한 데 비해, 소득 상위 20% 가구의 소득은 소폭 증가하는 데 그치면섭니다.

하지만 자영 업황이 악화하면서 전체 가구의 소득 가운데 사업소득은 2003년 통계 집계 이래 가장 많이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기획재정부와 산업통상자원부, 중소벤처기업부, 금융위원회는 오는 17일 청와대에서 문재인 대통령에게 올해 업무보고를 합니다.

이들 경제부처는 코로나19 등 불안 상황을 극복하면서 경기 회복 모멘텀을 이어갈 방안을 내놓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청와대는 코로나19 사태가 확산하자 지난달 30일 예정됐던 교육부 등 사회 분야 부처 업무보고 일정을 연기했다가 지난 11일 고용노동부 등을 시작으로 부처 업무보고 일정을 재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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