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송지연·구매취소 등…마스크 관련 소비자 상담 급증

임상범 기자 doongle@sbs.co.kr

작성 2020.02.14 12:39 조회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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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365]

코로나19 여파로 지난달 마스크 관련 소비자 상담이 급증했습니다.

한국소비자원이 지난달 '1372소비자상담센터'에 접수된 소비자 상담 5만 7천여 건을 분석한 결과 마스크 등 보건·위생용품 관련 상담이 전월보다 1,153.7% 늘었다고 밝혔습니다.

주로 전자상거래로 구매한 마스크의 배송 지연이나 구매 취소 관련 소비자 불만이 많았습니다.

국외여행 관련 상담도 395.8% 늘었는데 대부분 코로나19 감염 우려로 인한 계약 취소에 따른 위약금 관련 상담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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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와 이동통신 3사는 오늘(14일) 오전 9시부터 새 폴더블폰인 갤럭시 Z플립의 온라인·오프라인 판매를 시작합니다.

이동통신업계는 갤럭시 Z플립 출시 첫 일주일 동안 통신 3사와 자급제 물량을 합쳐 대략 2만 대 수준의 물량이 국내에 풀릴 것으로 파악하고 있습니다.

플래그십 스마트폰 물량 수준에는 비교할 수 없지만, 폴더블폰 전작인 갤럭시 폴드와 비교하면 10배 가까이 많은 수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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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비붐 세대는 은퇴 후 외식을 줄이고 '집밥'을 많이 먹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특히 직접 신선한 재료를 구매해 요리해 먹기보다는 가정간편식을 많이 찾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롯데멤버스가 2016년부터 2019년까지 엘포인트 거래자료 등을 분석한 결과 1958년생부터 1963년생까지 은퇴자 부부 집단의 경우 은퇴 후 백화점 식당가 이용을 33% 줄이고 가정간편식 구매 금액은 16% 늘린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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