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년 겨울 강원도 화천에서 열리는 <산천어 축제>를 놓고 논란이 벌어지고 있습니다. 
  
 
  
 조명래 환경부 장관이 지난 6일 프레스센터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산천어축제를 "생명을 담보로 한 인간 중심의 향연"이라고 비판하자, 강원도 화천군민들이 반발한 것입니다. 
  
 화천에 거주하는 작가 이외수 씨도 페이스북을 통해 "닭은 자유로운 환경에서 행복하게 사육되고 있는가? 돼지는, 소는, 말은, 양은?"이라고 조 장관을 비판했습니다. 
  
 
  
 '화천 산천어 축제 동물학대' 논란 여러분은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강원번영회> 정준화 회장과 <동물을위한행동> 전채은 대표의 토론 현장으로 함께 가보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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