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면에 때리고 욕하는 이유 '히잡 안 써서'?!… 이란 여성, 히잡 착용 자유는 올까

이세미 작가, 박수진 기자 start@sbs.co.kr

작성 2020.02.13 20:12 수정 2020.02.13 20:44 조회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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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들은 머리와 목을 가리는 '히잡'을 써야하는 나라, 이란. 히잡을 쓰지 않았다고 길에서 욕을 하거나 폭력을 행사하는 일도 심심치 않게 발생하는데요.

이란 내에서도 이 히잡 착용의 자유를 요구하는 목소리가 적지 않습니다. 지난 2014년부터 이란의 여성 인권운동가 마시 알리네자드에 의해 시작된 '나의 은밀한 자유(My Stealthy Freedom)' 운동은 여성들이 공공장소에서 히잡을 벗는 영상을 제보 받아 SNS에 올리기 시작해 많은 공감을 얻고 있습니다. 물론 이란 여성들 사이에서도 의견은 분분합니다. 실제로 히잡 착용의 자유를 두고 다투는 여성들의 생생한 영상도 포착되었는데요. 1979년부터 강제화된 이란 여성들의 히잡 착용, 이를 둘러싼 다양한 현지 영상을 담아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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