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에 딱 100여 대 있는 '희귀 오픈카' 카센터 맡겼다 박살남...무슨 일이?

황승호 작가, 정형택 기자 goodi@sbs.co.kr

작성 2020.01.15 18:43 수정 2020.01.15 21:18 조회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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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1일, 강원도 홍천에서 면허도 없이 음주운전을 한 40대 운전자가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이 운전자의 혈중알콜농도 0.12%의 만취 상태. 알고보니 면허도 없었습니다. 이 운전자가 운전한 차는 본인의 차였을까요? 그렇지도 않습니다. 카센터에 맡겨진 다른 사람의 차였습니다. 이 차는 국내에 백여 대 남짓 판매됐던 GM 대우의 희귀 차량 'G2X'.

무면허 음주운전을 하다 사고를 낸 40대 운전자는 시민들이 자신을 운전석에서 꺼내려 하자 시민을 매달고 현장에서 도주하는 '뺑소니' 범죄까지 저질렀습니다. 다행히 차량에 끌려갔던 시민은 큰 부상이 없었습니다. 경찰은 이 운전자를 특수상해 및 무면허 운전 혐의로 구속한 상황입니다.

카센터에 맡긴 내 차가 자신도 모르는 새 음주운전자로 인해 박살난 사건, 소셜미디어 비디오머그가 전해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