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대통령의 신년 기자회견이 아마도 오늘(14일) 톱뉴스가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107분 동안 기자들의 질문에 대답하는 형태로 진행됐습니다. 윤석열 검찰총장, 조국 전 법무부 장관, 남북관계, 한일관계 등에 대해서 이야기했습니다. 그 부분들은 스트레이트 기사로도 많이 작성되고 있습니다. 오늘 기자회견 가운데 문대통령이 퇴임 후 어떤 대통령으로 기억되고 싶은지에 대한 질문과 답변이 인상적이었습니다. 잊힌 사람으로 돌아가고 싶다는 그 말속에 과연 어떤 마음이 담겨 있을까요? 여러분은 어떻게 생각하시는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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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출처 : 주영진의 뉴스브리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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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뉴미디어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