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지 시간으로 지난 13일 온라인 미디어 월드오브버즈는 말레이시아 조호르주에 사는 12살 하지크의 사연을 소개했습니다.
하지크의 아빠 모드 씨는 약 2년 전 아들의 건축 관련 재능을 발견했습니다. 하지크 책상 위에서 현대 건축물이나 주거 디자인 스케치 등을 대량으로 발견한 겁니다. 심지어 어린아이가 만든 것으로 생각하기 어려울 만큼 실력도 뛰어났습니다.
든든한 지원군이 생기자 하지크의 실력은 날로 발전했습니다. 전문가들이 쓰는 3D 디자인 소프트웨어 사용법까지 숙달했습니다.
하지크도 아빠의 기대를 저버리지 않고 멋지게 작업을 완성했습니다. 부엌은 매력적이고 실용적인 공간으로 변신했고, 마당도 깔끔하고 쾌적하게 탈바꿈했습니다.
'뉴스 픽' 입니다.
(사진='Viral Media Johor' 페이스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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