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 수학여행으로 3,500명 방한…'한한령' 해제?

SBS 뉴스

작성 2020.01.13 17:41 조회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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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클릭> 두 번째 검색어는 '중국 수학여행 3,500명 방한' 입니다.

겨울방학을 맞아서 중국의 학생들이 우리나라로 단체 수학여행을 올 예정입니다.

무려 3,500명이 방한하는 엄청난 규모인데요, 이는 최근 3년간 단일 수학여행 단체로는 가장 큰 규모이고 특히 추운 겨울철 대형 수학여행단이 한국을 찾는 것은 매우 이례적입니다.

초등학생과 중학생들이라고 하는데, 대부분 이번 한국 방문이 생애 첫 해외여행이라고 합니다.

이들은 4박 5일 일정 동안 국내 초등학교와 중학교를 방문해서 한국 학생들과 교류의 시간을 갖고 한국 음식문화 체험과 스키 강습, 공연 관람 같은 다채로운 활동들을 즐길 예정입니다.

또 최근에는 중국 기업 임직원 5,000명이 한꺼번에 한국을 찾으면서 국내 면세점 등이 오랜만에 문전성시를 이룬 일도 있었는데요, 잇단 중국인 단체 관광객 소식에 한한령이 곧 풀릴 것이라는 기대도 커지고 있습니다.

누리꾼들은 "한한령 이제 정말 끝인가 보네요~ 환영합니다^^" "중국 학생 3,500명이라니~ 길 가다 마주치면 친절하게 대해줍시다!"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