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지 시간으로 지난 6일 영국 메트로 등 외신들은 호주 빅토리아주 코리옹 시골 마을에서 활약한 보더콜리 '팻시'의 사연을 소개했습니다.
팻시가 양떼를 맡은 덕분에 주인은 건초 꾸러미와 사료작물 등도 피해 없이 무사히 챙길 수 있었습니다.
이어 "그렇기 때문에 일부러 팻시의 이야기를 공개했다"며 "호주에 있는 사람들이 긍정적으로 생각할만한 뭔가가 필요하다"고 말했습니다. 덧붙여 농장을 비롯해 피해 본 시골 마을을 위한 기금 모집도 독려했습니다.
'뉴스 픽' 입니다.
(사진='patsythecorryongwonderdog' 인스타그램, gofundme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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