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 최저 영하 9도…눈·비에 "빙판길 조심"

이기성 기자 keatslee@sbs.co.kr

작성 2019.12.02 09:17 수정 2019.12.02 10:36 조회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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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요일인 3일은 전국에 가끔 구름이 많겠고 충남과 전북을 중심으로 많은 눈이 내리겠습니다.

북부내륙을 제외한 경기와 충청, 전라도에는 눈이 내리고 서울과 강원 영서 남부, 경북 북부 내륙에도 눈이 조금 오겠습니다.

예상 적설량은 충남과 전북이 3∼8㎝, 경기 남부와 충북, 전남 북부는 1∼5㎝, 서울과 경기 북부 서해안, 강원 영서 남부, 경북 북부 내륙은 1㎝ 내외입니다.

예상 강수량은 충남과 전북이 5㎜ 내외이고 서울과 경기도(북부내륙 제외), 강원 영서 남부, 충북, 전남 북부, 경북 북부 내륙이 5㎜ 미만입니다.

아침 최저기온은 -9∼4도, 낮 최고 기온은 4∼11도로 예보됐습니다.

기상청은 "내일(3일)까지 충남과 전북에 많은 눈이 내릴 전망"이라며 "이 지역을 비롯해 눈·비 오는 지역은 도로 결빙과 시설물 관리, 교통안전에 각별히 유의해야 한다"고 조언했습니다.

원활한 대기 확산으로 미세먼지 농도는 전국이 '좋음'∼'보통'으로 예상됩니다.

내일까지 서해안과 제주도는 바람이 강하고 그 밖의 지역도 바람이 약간 강해 시설물 관리에 신경 써야 합니다.

바다에서도 일부 앞바다를 제외한 모든 해상에 바람이 매우 강하고 물결이 매우 높아 항해나 조업하는 선박은 각별히 조심해야 합니다.

바다의 물결은 서해·동해 앞바다에서 0.5∼2.5m, 남해 앞바다에서 0.5∼2.0m로 일겠습니다.

먼바다 파고는 서해·남해 1.0∼3.0m, 동해 1.0∼5.0m로 예보됐습니다.

(사진=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