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화문에서 국회 앞으로…우리공화당은 왜 '불법 천막'을 놓지 못할까

이세미 작가, 박수진 기자 start@sbs.co.kr

작성 2019.11.28 19:48 수정 2019.11.29 08:13 조회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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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6월 광화문 광장은 우리공화당 천막 농성으로 꽤 시끄러웠습니다. 불법 설치한 천막을 치우라는 서울시와 갈등을 빚다가 결국 천막을 강제 철거당했는데 우리공화당이 이번에는 국회 앞으로 자리를 옮겨 다시 천막 시위를 시작했습니다.
지난 25일부터 30여 개의 천막이 설치되면서 국회 앞 공원은 물론 인도까지 자리를 빼앗기고 있는데 모두 허가받지 않은 불법 시설물입니다. 구청 관계자는 철거 계고장을 붙이고 있지만 우리공화당이 자진 철거를 약속한 12월 3일까지 기다려보겠다는 입장입니다.
우리공화당이 주장하는 건 크게 공수처 설치 저지 그리고 연동형 비례대표제 폐지 저지입니다. 비디오머그가 현장의 영상을 담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