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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한·아세안 정상 사로잡은 현아 '플라워댄스'…문 대통령 '미소'

문재인 대통령과 부인 김정숙 여사는 25일 저녁 2019 한·아세안 특별정상회의의 첫 공식행사로 한·아세안 특별정상회의 환영 만찬을 주재했습니다.

이날 환영 만찬 본 행사에는 K팝 스타 현아가 등장해 5G 기술을 활용한 초현실 퍼포먼스를 선보여 큰 박수를 받았습니다. 

동작인식 센서를 장착한 백댄서들은 5G 네트워크를 활용해 디지털 캐릭터로 실시간 구현됐고 행사장의 350인치 대형 스크린에 옮겨 실제 공연 중인 현아와 가상공간의 디지털 캐릭터 댄서가 군무를 펼쳤습니다. 

앞서 탁현민 청와대 행사기획 자문위원은 CBS 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에 출연해 "갈라쇼에서는 우리나라의 핵심 기술들을 보여주기로 했다"며 "우리나라 5G 기술은 가상 현실을 실시간으로 무대 위에서 구현하는 것이 가능하다. 즉 가수가 앞에서 춤을 추면 여러분들 눈앞에 실제로 합성된 가상 현실이 나타나는 것이다. 그 부분은 가수 현아가 하기로 했다"고 설명했습니다. 

문재인 대통령 내외를 비롯 한-아세안 정상의 눈길을 사로잡은 현아의 초현실 '플라워댄스,' SBS 뉴스에서 영상으로 확인하세요. 

(영상편집 : 이은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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