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사부일체' 새신랑 김건모 집들이…양세형 요리에 피아노 연주로 화답

SBS 뉴스

작성 2019.11.10 23:11 조회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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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건모가 피아노 연주로 집들이 손님을 맞았다.

10일 방송된 SBS '집사부일체'에서는 새신랑 김건모를 사부로 맞이한 이상윤X이승기X양세형X육성재가 집들이 준비에 나섰다.

이날 방송에서 멤버들은 김건모를 도와 이웃집에 이사떡을 나눴다. 김건모는 "떡 맛있게 드세요"라며 인사했고, 이승기는 "김건모가 여기 이사했다. 양해 감사하다"고 전했다. 이웃들은 "오신 것 환영한다"며 김건모를 반겼다.

신혼집에 들어선 김건모는 멤버들에게 '음악이론 수업'이라며 멜로디언을 꺼냈다. 육성재는 "김건모 사부님한테 이런 레슨을 받는다"며 시선을 떼지 못했다. 이에 김건모는 멜로디언을 육성재에 건넸고, 연주를 들은 후에는 호흡법을 가르쳤다.

김건모는 "처음엔 취미로 했다가 머리에 들어오면 그때 음악을 하는 것"이라며 "악기 하나 다뤘으면 좋겠다"고 덧붙였다. 또, 이상윤과 김건모의 '핑계' 멜로디언 합주가 이어지기도 했다. 이승기가 두 사람 연주에 맞춘 보컬을 선보였다. 이들은 자화자찬으로 곡을 마무리해 웃음을 자아냈다.

양세형은 집들이 요리에 도전했다. 주방에 들어선 양세형은 이상윤에게 파프리카 손질법을 가르쳤다. 양세형은 칭찬으로 격려하는 한편, "빨리 썰어서 나에게 칭찬받으려는 행동이다. 엎드려뻗쳐"라는 장난스러운 말로 웃음을 자아냈다.

김건모는 두 사람의 집들이 요리에 대해 "설탕이 적당하다"고 호평했고, 양세형은 "설탕 안 들어갔다"며 웃었다. 양세형의 요리를 도운 이상윤은 "세형이가 야무지다"며 칭찬의 말을 덧붙였다.

이들 요리에 김건모는 루프탑 콘서트로 화답했다. 양세형은 김건모의 피아노 연주에 "이거 들으려고 이틀 동안 고생했다"며 시선을 떼지 못했다. 이승기는 김건모와 가사를 주고받으며 노래했고, '미안해요' 연주를 신청했다. 이에 김건모는 예비 신부 장지연을 향한 개사곡을 선보이며 박수를 받았다.

한편 이날 집들이를 준비한 집사부일체 멤버들은 김건모의 손님들과 장기자랑, 초성퀴즈 시간을 가졌다. 게임 우승자 이승기가 김건모의 '배트맨' 티셔츠를 받으며 노예(?)가 됐다.

(SBS funE 김지수 에디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