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배구 V리그에서 여자부 흥국생명이 기업은행을 꺾고 2위로 올라섰습니다.
흥국생명은 인천 계양 체육관에서 열린 도드람 2019-2020 V리그 홈경기에서 기업은행을 3대 0으로 물리쳤습니다.
에이스 이재영이 양 팀 최다인 27점을 터뜨리며 승리에 앞장섰습니다.
2연승을 달리며 시즌 4승 2패, 승점 13을 기록한 흥국생명은 현대건설(승점 12)을 제치고 3위에서 2위로 순위를 한 계단 끌어올렸습니다.
최하위 기업은행은 개막전 승리 후 5연패 부진에 빠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