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강인, 후반 막판 교체 출전…발렌시아 2대 0 승리

스페인 프로축구 발렌시아의 이강인 선수가 정규리그 경기에 후반 막판 교체 출전했고, 공격 포인트는 기록하지 못했습니다.

이강인은 스페인 발렌시아의 메스타야 스타디움에서 열린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시즌 13라운드 그라나다와 홈경기에서 후반 42분 마지막 교체 카드로 투입됐습니다.

추가 시간까지 포함해 10분 남짓에 불과해 활약을 보여주기에는 너무 짧은 시간이었습니다.

발렌시아는 2대 0으로 이겼습니다.

이강인은 아랍에미리트 아부다비에 차려질 대표팀 훈련 캠프로 합류해 오는 목요일에 열리는 레바논과 카타르월드컵 예선 원정 경기를 준비할 예정입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