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뽀얀거탑] 故 설리 씨를 통해 들여다본 '악플의 병리학'

조동찬 의학전문기자 dongcharn@sbs.co.kr

작성 2019.10.28 08:45 조회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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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룸] 뽀얀거탑 217 : 故 설리 씨를 통해 들여다본 '악플의 병리학'

그룹 에프엑스 출신 가수 겸 연기자 古 설리(최진리·25)의 갑작스러운 사망이 충격을 주고 있습니다.

설리 씨는 연예 활동을 하면서 악플에 시달렸고, 이 때문에 대인기피증과 공황장애를 앓았다고 방송에서 고백하기도 했는데, 이런 이유로 악플 규제에 대한 여론이 뜨겁게 일어나고 있습니다.

대한의사협회·대한간호협회·대한치과의사협회·대한한의사협회·대한약사회 등 보건의료 전문가 단체도 목소리를 냈습니다.

5개 보건의료 단체는 공동 성명을 통해 "악성 댓글은 이미 우리 사회를 파괴할 병적 요인으로 자리했다"며 "이는 표현의 자유가 아닌 상대와 자신의 인격을 파괴하는 행위"라고 밝혔습니다.

오늘 뽀얀거탑에서는 정신의학전문의 나해란 교수와 함께 '악플이 정신의학적으로 사람에게 미치는 영향'과 '우리 사회가 어떻게 악플과 마주해야 하는지'에 관해 이야기 나눠봅니다.

SBS 류이라 아나운서와 조동찬 의학전문기자(신경외과전문의), 서울성모병원 정신건강의학과 나해란 교수가 참여했습니다.

* '뽀얀거탑'에 사연을 보내주세요. 건강 상담해드립니다 : tower@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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