北 "한미 훈련, 적대행위의 가장 집중적 표현"

안정식 북한전문기자 cs7922@sbs.co.kr

작성 2019.10.13 09:19 수정 2019.10.13 13:56 조회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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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이 한미훈련에 대해 규모와 형식이 어떠하든 북한에 대한 "적대행위의 가장 집중적인 표현"이라고 주장했습니다.

대남선전매체 우리민족끼리는 데이비드 버거 미 해병대 사령관이 최근 한 세미나에서 '한미 해병대 훈련이 계속돼 왔다'고 한 발언을 문제 삼으며 이같이 지적했습니다.

우리민족끼리는 한미 해병대 훈련이 지난 시기보다 오히려 더 강도 높게 진행됐다며, 남북, 북미 사이의 합의들에 대한 공공연한 위반이라고 주장했습니다.

이 매체는 미국과 남한 당국은 "대세에 역행하는 무모한 군사적 적대행위가 초래할 파국적 결과에 대해 심사숙고하고 분별 있게 처신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북한 조선중앙방송은 남한의 미국 무기 반입을 재차 비난하면서 미국에 대해 한반도를 자신들의 "이익 실현을 위한 대결장으로 만들려 하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