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가본드' 이승기X국정원 TF팀, 박아인X최대철과 총격전…장혁진 부상 '최대 위기'

SBS 뉴스

작성 2019.10.12 23:39 조회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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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행기 테러를 조사하던 TF팀과 이승기에게 위기가 닥쳤다.

12일 방송된 SBS 금토 드라마 '배가본드'(극본 장영철 정경순, 연출 유인식) 8회에서는 김우기(장혁진 분)를 데리고 한국으로 가려는 국정원 TF팀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차달건(이승기 분)은 고해리(배수지 분)와 공조로 김우기를 체포했다. 그리고 이를 알게 된 윤한기(김민종 분)는 안기동(김종수 분)에게 모든 것을 덮으라 일렀다. 또한 그는 "내일 김우기 죽는다. 깨끗하고 조용한 장례를 원한다. 그러면 상주를 바꾸는 수밖에 없다"라고 의미심장하게 말했다.

그리고 그때 TF팀은 김우기를 데리고 조사를 시작했다. 비행기 테러에 대해 묻자 김우기는 "테러? 난 그냥 비행기가 추락하길래 탈출한 거뿐이다"라며 모르쇠로 일관했다.

이에 흥분한 차달건은 테러범의 존재에 대해 언급했다. 그러자 김우기는 "제롬(유태오 분)이 잡혔으면 너네가 여기까지 왔을 리 없다"라며 제롬의 이름 언급했다. 기태웅(신성록 분)과 차달건은 테러범이 제롬이냐며 누가 사주한 것이냐 물었다.

그런데 이때 김우기가 호흡곤란을 일으키며 바닥에 쓰러졌다. 마약 중독에 의한 쇼크였던 것. 이에 고해리는 "팀장님한테 있는 그 진통제를 주사하면 괜찮아질 거다"라고 말했다. 모르핀 성분이 있는 진통제를 떠올린 것.

기태웅은 급히 진통제를 가지고 나타났다. 하지만 차 달건이 이를 놓으려는 기태웅을 막았다. 그전에 테러를 사주한 것이 누군지 들어야 한다는 것. 이에 기태웅은 차달건에 맞섰고 두 사람의 주먹다짐으로 이어졌다.

이를 보던 고해리가 진통제를 들었다. 잠시 망설이던 고해리는 김우기를 제압하고 테러를 사주한 것이 누구인지 물었다. 이에 김우기는 "마이클 부사장이 사주했다"라며 "마이클이 비밀계좌에 50억을 입금했다"라고 주장했다.

모르핀 성분의 주사를 맞고 겨우 정신을 차린 김우기. 그러나 그는 자신이 한 말이 기억나지 않는다며 묵비권을 행사하겠다고 해 보는 이들을 분노케 했다.

한국으로 돌아가는 날, 기태웅은 고해리에게 차달건과 따로 귀국하라며 김우기를 데리고 나머지 팀원들과 함께 떠났다. 그러나 이들이 가는 길은 여러 가지 이유로 막혔다. 이는 김우기를 없애려는 릴리와 김도수의 계략이었다.

결국 릴리와 김도수, 국정원 TF팀과 차달건, 고해리 사이에 총격전이 펼쳐졌고 김우기는 총상으로 큰 출혈을 일으켰다. 김우기를 살리기 위해 국정원들과 차달건은 대사관으로 향했다.

그리고 이때 국정원 TF팀에 민재식(정만식 분)과 다른 국정원들이 들이닥쳤다. 국정원 원장의 명령에 의해 TF팀을 폐쇄하기로 한 것. 이에 민재식은 "지금부터 국가 기밀 누설 및 이적 행위로 체포할 거다"라며 강주철(이기영 분)을 체포했다. 그리고 국정원 원장은 "TF팀은 민국장이 맡을 거다"라고 말했다. 그러자 강주철은 "대체 위에 누가 있는 거냐. 도대체 누가 있길래 원장님까지 이러는 거냐"라며 분노했다. TF팀 폐쇄와 함께 제시카 리는 풀려났다.

모로코의 경찰들까지 모두 한통속이던 상황에 김우기를 살릴 수 있는 병원이나 의사를 찾는 것은 불가능했다. 이에 기태웅은 의사와 영상 통화를 하며 김우기의 수술을 집도했다.

가까스로 수술을 마무리한 국정원 요원들과 차달건. 하지만 김우기는 과다 출혈로 쇼크를 일으켰고, 그를 살리기 위해 차달건이 자신의 혈액을 수혈하라고 나서 이후의 전개에 대한 궁금증을 높였다. 

(SBS funE 김효정 에디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