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동해선 철길에 철판 '쿵'…열차 운행 통제

안희재 기자 an.heejae@sbs.co.kr

작성 2019.10.12 14:06 수정 2019.10.12 15:14 조회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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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외장 철판이 떨어진 부산 기장읍 과선교 모습

부산 동해선 전차선로에 철판이 떨어져 열차 운행이 통제되고 있습니다.

오늘(12일) 아침 9시 반쯤 부산 기장군 동해선 기장역을 지나는 전차선로로 대형 철판이 떨어졌습니다.

이 사고로 전차선 일부가 끊어져 양 방향 열차 운행이 1시간 반 가까이 지연됐습니다.

무궁화호 등 일반 열차는 오전 11시부터 운행을 재개했지만, 신해운대역에서 일광역까지 전동차 운행은 통제돼 시민 불편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코레일은 "태풍 '하기비스'의 영향으로 강풍이 불면서 선로 위 다리에 있던 철판이 떨어졌다"며 "저녁 7시쯤 복구를 마무리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사진=부산소방본부 제공,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