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전하는 독립영화 '벌새'…관객 12만 명↑ 돌파

SBS 뉴스

작성 2019.10.11 13:49 수정 2019.10.11 14:49 조회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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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립영화 중 이례적으로 흥행 기록을 세우고 있는 '벌새'가 12만 명 이상의 관객을 끌어모았습니다.

중학교 2학년인 은희의 내밀한 이야기를 섬세하게 그려 호평을 받으면서 여전히 독립예술영화 박스오피스 1위 자리를 지키고 있습니다.

한국의 독립영화 가운데 극영화 최초로 10만 관객을 돌파했던 '똥파리'의 최종 관객 수 12만 3,029명의 기록도 뛰어넘을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해외 영화제 초청도 계속되고 있습니다. 최근엔 노르웨이 베르겐 영화제에서 공동 대상을 받으며 국내외 영화제에서 27관왕을 달성해 모두를 놀라게 했습니다.

이번에는 제63회 BFI 런던영화제 데뷔작 경쟁부문에도 초청을 받아 또 하나의 트로피를 추가할 수 있을지 수상 여부에 관심이 쏠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