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SBS 뉴스 상단 메뉴

"38년 만에 처음" 이란 여성들, 축구장 처음 들어가던 날

슬라이드 이미지 1

이란 당국은 10일 테헤란 아자디스타디움에서 열린 월드컵 축구 지역예선전에 여성 입장을 처음으로 허용했다. 이날 분리벽으로 나뉜 여성전용구역에서 여성팬들이 경기 시작을 기다리고 있다.

슬라이드 이미지 2

히잡 착용을 주로 적발하는 여성 경찰이 검은 차도르를 입고 여성 관람석을 감시하고 있다.

슬라이드 이미지 3
슬라이드 이미지 4
슬라이드 이미지 5
슬라이드 이미지 6

이날 여성전용구역에서 여성팬들이 경기를 보며 즐거워하고 있다.

슬라이드 이미지 7

이날 여성에게는 8만석 가운데 3천500석만 배정됐다. 이날 경기의 남성 관람석은 빈자리가 많았지만 여성 관람석은 만석이 됐다.


(SBS 뉴미디어부/사진=연합뉴스)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스브스프리미엄

스브스프리미엄이란?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