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뼈대만 남은 화물차…'석유 운반선 폭발' 휩쓸고 간 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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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일 오전 울산시 동구 염포부두에 전날 폭발 화재가 발생한 석유제품운반선 '스톨트 그로이란드'호가 새카맣게 탄 채 여전히 연기를 내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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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날 폭발 화재가 발생한 석유제품운반선 '스톨트 그로이란드'호 옆에 있던 화물차가 운전석이 새카맣게 불에 탄 채 남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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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유제품운반선 '스톨트 그로이란드'호 옆으로 폭발 흔적이 남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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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유제품운반선 '스톨트 그로이란드'호에 올라간 소방관들이 배를 둘러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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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영 행정안전부 장관이 전날 폭발 화재가 발생한 석유제품운반선을 살펴보고 있다.


(SBS 뉴미디어부/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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