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르헨티나, 프랑스 꺾고 농구 월드컵 결승행…스페인과 격돌

서대원 기자 sdw21@sbs.co.kr

작성 2019.09.14 11:31 조회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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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농구 월드컵, 아르헨티나(흰색 유니폼)와 프랑스의 준결승 경기

2019 국제농구연맹(FIBA) 농구 월드컵에서 아르헨티나가 결승에 올라 스페인과 우승을 놓고 맞붙게 됐습니다.

아르헨티나는 중국 베이징에서 열린 대회 준결승전에서 프랑스를 80대 66으로 물리쳤습니다.

39살 베테랑 루이스 스콜라가 28득점, 13리바운드로 맹활약했습니다.

이번 대회 첫 경기에서 우리나라를 95대 69로 이겼던 아르헨티나는 7전 전승으로 결승에 진출했습니다.

준우승을 차지했던 2002년 미국 대회 이후 17년 만에 월드컵 결승에 올랐습니다.

1950년 자국에서 열린 초대 대회에서 우승했던 아르헨티나는 69년 만의 두 번째 우승 트로피를 노립니다.

아르헨티나의 결승전 상대는 스페인입니다.

스페인은 준결승에서 호주와 2차 연장까지 가는 접전 끝에 95대 88로 이겼습니다.

2006년 일본 대회 우승을 차지했던 스페인은 13년 만의 우승에 도전합니다.

스페인과 아르헨티나의 결승전은 내일 밤 9시 베이징에서 열립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