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내버스 등 차량 4대 들이받고 달아난 30대 뺑소니범 검거

한지연 기자 jyh@sbs.co.kr

작성 2019.09.13 14:07 조회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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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 청원경찰서는 운전하다가 시내버스 등 차량 4대를 들이받고 달아난 혐의로 33살 A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다고 오늘(13일) 밝혔습니다.

A씨는 지난 7일 낮 12시 20분쯤 서원구 사창동 사직대로에서 SUV를 몰고 가다 앞서 달리던 시내버스를 들이받고 그대로 달아났습니다.

A씨는 달아나면서 신호를 기다리던 오토바이와 승용차 2대도 잇달아 들이받았습니다.

이 사고로 시내버스 운전기사 40살 B씨와 오토바이 운전자 41살 C씨가 다쳐 병원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 추적이 시작하자 A씨는 지난 8일 자수했습니다.

경찰 조사에서 A씨는 "음주운전은 하지 않았으며 사고 후 무서워서 도망갔다"고 주장했습니다.

경찰은 A씨를 상대로 사건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