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름 펴주는 LED 마스크? 온라인 과대 광고 대거 적발

SBS 뉴스

작성 2019.09.09 17:58 조회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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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유행하고 있는 LED 마스크 광고를 보면 주름 개선에 여드름 완화까지 효과가 있다는 내용이 많은데요, 식약처가 일반 공산품을 의료기기로 오인할 수 있다며 시정명령을 내렸습니다.

<오! 클릭> 세 번째 검색어는 'LED 마스크 현혹 광고'입니다.

요즘 유행하고 있는 LED 마스크 광고를 보면 주름 개선, 안면 리프팅, 기미와 여드름 완화 등 소비자들이 혹할만한 문구를 쉽게 볼 수 있는데요, 식품의약품안전처가 8천 건에 달하는 온라인 광고 사이트 점검해 의료기기로 오인할 수 있는 광고 943건을 적발했습니다.

의료기기로 허가받지 않았고 효과가 검증된 바 없는 제품을 의료기기로 오인할 수 있게 광고했다는 이유인데요, 식약처는 해당 사이트를 운영한 제조, 판매업체에 시정명령 등의 조치를 내렸습니다.

현재 식약처로부터 의료기기 허가를 받은 제품은 단 2종뿐이라고 하는데요, 온라인 '의료기기 전자 민원창구' 사이트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누리꾼들은 "살까 말까 한 달째 고민했는데 그냥 생긴대로 살아야겠네요~ㅋㅋ" "건강 관련된 허위광고는 엄벌에 처해주세요~ 제발!!!"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