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용직 근로자 5명 탄 경차 전복…1명 사망·4명 부상

유수환 기자 ysh@sbs.co.kr

작성 2019.08.16 15:24 조회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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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16일) 새벽 5시 반쯤 인천시 서구 가정동 한 사거리에서 62살 이 모 씨가 몰던 승용차가 중앙분리대를 들이받고 전도됐습니다.

이 사고로 운전자 이 씨가 머리 등을 크게 다쳐 119구급대에 의해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치료 도중 숨졌습니다.

동승자 4명도 다쳐 인근 병원에서 치료를 받았습니다.

경찰은 승용차가 서구 석남동에서 연희동 인천아시아드 주경기장 방향으로 주행하다가 중앙분리대를 보지 못하고 부딪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승용차 탑승자 5명은 모두 서구 검단지역 아파트 건설 현장에서 일용직 근로자로 일해 왔으며, 사고 당시에 현장으로 출근 중이던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사진=인천 서부소방서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