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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컬 배우로 돌아온 정준하…"선한 영향력 보여주고파"

그동안 활동이 뜸했던 방송인 정준하 씨가 오랜만에 뮤지컬 배우로 돌아왔습니다.

정준하 씨가 3년 반 만에 한국 초연 뮤지컬 '시티 오브 엔젤' 무대에 올랐습니다.

무대에 오른다는 두려움이 앞섰지만 뮤지컬에 대한 애정과 훌륭한 배우들과 한 무대에 설 수 있단 사실에 출연을 결심했다고 합니다.

그동안 '라디오 스타' 등 여러 뮤지컬 무대에 서 왔지만, 이번에는 난관이 많았다는데요, 미국식 대사가 많고 재즈 장르가 섞여 있는 터라 한국식 정서와 느낌을 살려내는데 시간이 걸렸다고 합니다.

이어 이번 뮤지컬 무대로 선한 영향력도 보여주고 싶다고 말했습니다.

그동안 정준하 씨는 방송 활동이 뜸했었죠. 공백 기간 동안 전통주 공부를 시작했다며 전통주 소믈리에 자격증도 땄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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