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전장' 감독, 한 달 만에 다시 내한…日 향한 사이다 발언 할까

SBS 뉴스

작성 2019.08.16 11:31 조회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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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주전장'을 연출한 미키 데자키 감독이 한 달 만에 다시 내한한다.

배급사 시네마달은 16일 '주전장' 미키 데자키 감독이 관객 수 2만 명 돌파 기념으로 또 한 번 한국을 방문한다고 밝혔다.

오는 24일 오후 2시 독립영화전용관 인디스페이스에서 진행되는 '다이렉트 토크'를 통해 현재 일본의 분위기, 한일 관계에 관한 의견 등 영화에서 못다 한 이야기를 나눌 예정이다. 이번 행사에서 일본을 향한 사이다 발언을 쏟아낼지도 관심이 모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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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전장'은 일본계 미국인 감독인 미키 데자키의 시선으로 일본군 위안부 이야기를 그린 다큐멘터리 영화다. 감독은 우익들의 협박에도 일본군 위안부 문제를 객관적 시선으로 담아내 국내 관객들의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영화는 다큐멘터리로는 이례적으로 2주일 만에 2만 명을 돌파했다. 일본군 위안부 이슈를 둘러싼 쟁점을 논리적인 구성으로 담아내 역설적으로 위안부 이슈의 본질을 짚어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SBS funE 김지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