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일부, 北 대남 비난에 "한반도 평화 정착 北 호응 촉구"

안정식 북한전문기자 cs7922@sbs.co.kr

작성 2019.08.16 11:16 수정 2019.08.16 13:56 조회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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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은한 통일부 부대변인

북한이 조평통 대변인 담화를 통해 남한과 마주앉지 않겠다고 밝힌 데 대해, 정부는 한반도 평화 정착을 위한 노력에 호응하라고 촉구했습니다.

김은한 통일부 부대변인은 정례브리핑에서 "정부는 판문점선언과 9.19 평양공동선언을 철저히 이행해간다는 일관된 입장을 견지하고 있다"며, "한반도 평화 정착과 남북관계 발전을 위한 우리의 노력에 북측도 적극 호응해올 것을 촉구한다"고 밝혔습니니다.

북한이 문 대통령을 비난한 데 대해 김은한 부대변인은 "남북정상간 판문점선언과 평양공동선언 합의 정신에 부합하지 않을 뿐 아니라 남북관계 발전에도 전혀 도움이 되지 않는다는 점을 분명하게 지적한다"고 밝혔습니다.

김 부대변인은 "남북공동선언 이행을 위해서는 남북 간 대화와 협력만이 유일한 길이며, 대화의 장에서 서로의 입장을 얼마든지 조율할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사진=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