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슬기, 결혼 4년 만에 임신 "18주…태명은 '방탄공기'"

SBS 뉴스

작성 2019.08.16 09:29 조회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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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박슬기(33)가 결혼 4년 만에 임신한 기쁨을 알렸다.

박슬기는 15일 SNS(사회관계망서비스)에 글을 올리고 임신 사실을 공개했다.

그는 "이런 벅찬 일이 제게도 왔다"며 "결혼하고 4년 만에 만난 '아기천사'라서 더욱 감격스럽고 믿기지 않는 기적처럼 느껴진다"고 말했다.

이어 "기다린 아기이지만 워낙 요란스러운 엄마 덕에 지칠 법도 한데 검사 받을 때마다 요리조리 몸을 뒤척거리며 건강한 모습을 보여 저를 안심시켜준다. 배 속부터 효녀인 듯하다"고 애정을 표했다.
이미지또 "안정기에 접어들어 벌써 임신 18주"라며 "잘 먹고 잘 자고 긍정의 기운으로 열 달 잘 채워 순산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

박슬기 아이의 태명은 '방탄공기'다. 박슬기와 남편 공문성 씨의 이름 한 글자씩을 땄다. 그는 "처음에는 '공기야'라고 부르다가 건강하라는 마음을 담아 모든 방해물로부터 꿋꿋이 건강을 지키라는 의미로 '방탄'을 붙였다. 방탄소년단 같은 큰 인물이 되라는 마음도 있다"고 설명했다.

박슬기는 지난 2016년 7월 1살 연하의 비연예인과 결혼식을 올렸다.

[사진=박슬기 인스타그램]

(SBS funE 강수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