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남편을 살해한 혐의로 기소된 고유정 씨 측이 첫 재판에서 살인 혐의를 부인했습니다. 고유정 씨 변호인이 이야기했다는 건데, 죽이기는 했지만 성폭행을 피하는 과정에서 우발적으로 범행했다는 기존 진술을 뒤집는 것이어서 앞으로 재판 과정에서 상당한 논란이 예상됩니다. 이 부분을 전하는 피해자 측 변호인의 이야기와 김태현 변호사의 이야기를 잘 들어봐야겠습니다.
※ 자세한 내용은 동영상으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영상 출처 : 주영진의 뉴스브리핑
▶ [HOT 브리핑] 모아보기
(SBS 뉴미디어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