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브스타] "내가 원하는 건 진실"…'그알' 국민청원 독려한 김성재 동생

SBS 뉴스

작성 2019.08.07 18:32 조회수
프린트기사본문프린트하기 글자 크기
'그알' 김성재편 국민청원 독려한 김성재 동생 (사진=김성욱 페이스북, 청와대 국민청원 홈페이지, 유튜브 '그것이 알고싶다 공식계정' 캡처)SBS 시사 교양 프로그램 '그것이 알고 싶다' 故 김성재 사망 사건 편이 방송금지 처분을 받은 가운데, 김성재 동생 김성욱 씨가 해당 회차의 정상 방영을 촉구하는 청원을 독려했습니다.

오늘(7일) 김성욱 씨는 자신의 SNS에 '고 김성재 님의 사망 미스터리를 다룬 그것이 알고 싶다 방영하게 해주세요'라는 제목의 청와대 국민청원 링크를 공유했습니다.'그알' 김성재편 국민청원 독려한 김성재 동생 (사진=김성욱 페이스북, 청와대 국민청원 홈페이지, 유튜브 '그것이 알고싶다 공식계정' 캡처)이와 함께 김 씨는 "이번에 저보다도 주위 많은 분이 섭섭해하고 아쉬워하며 또한 분노해주셔서 마음이 훈훈하다"며 "우리 가족을 걱정하시는 분들은 그 힘으로 응원을 보내주시면 고맙겠다"고 적었습니다.

그러면서 "현재까지 5만 명이라는 든든한 아군이 생긴 것만으로도 매우 든든하다"며 "무슨 일이 있어도 제 목숨 붙어있는 한 더디게 한 걸음씩이라도 전진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그알' 김성재편 국민청원 독려한 김성재 동생 (사진=김성욱 페이스북, 청와대 국민청원 홈페이지, 유튜브 '그것이 알고싶다 공식계정' 캡처)특히 이날 김 씨는 영상을 통해 직접 청원을 독려하는 메시지를 전해 눈길을 끌었습니다. 영상에서 그는 "내가 원하는 것은 진실,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니다"며 "진실을 알 권리가 내게도 있고, 여러분들에게도 있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김 씨는 "특히 우리 어머니가 성재 형에 관한 일은 알 권리가 있다고 생각한다"며 "(청원에) 많이 동참해 달라"고 부탁했습니다.

앞서 '그것이 알고 싶다' 故 김성재 사망 사건 편은 지난 3일 방송을 앞두고 있었습니다. 그러나 김성재 씨의 옛 여자친구였던 A 씨가 법원에 방송금지가처분 신청을 냈고, 법원이 이를 받아들이면서 결방됐습니다.'그알' 김성재편 국민청원 독려한 김성재 동생 (사진=김성욱 페이스북, 청와대 국민청원 홈페이지, 유튜브 '그것이 알고싶다 공식계정' 캡처)이에 지난 5일 SBS PD협회는 성명을 내고 "전혀 예상치 못한 사전검열 사건"이라며 "이번 방송금지 결정이 수많은 미제사건, 특히 유력 용의자가 무죄로 풀려난 사건에 대해 진상규명을 위한 최소한의 노력조차 할 수 없게 만드는 것이 아닌가 하는 깊은 우려를 갖게 된다"라고 비판했습니다.

(구성=신지수 에디터)
(사진=김성욱 페이스북, 청와대 국민청원 홈페이지, 유튜브 '그것이 알고싶다 공식계정' 캡처)

(SBS 스브스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