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11일) 다수의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에는 '잘못 배운 거울 셀카의 예'라며 지진희의 사진이 게재됐습니다. 해당 사진은 지진희가 지난 4월 29일 한 광고 촬영장 대기실에서 찍은 거울 셀카입니다.
그런데 누리꾼들의 시선을 끈 것은 따로 있었습니다. 화장대 앞인 놓인 여러 개의 거울이 모두 지진희의 얼굴을 비추고 있던 겁니다.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현대미술 미러아트다", "이 세상 스웩이 아니다", "만족한 표정이 더 무섭다"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구성=신지수 에디터, 검토=김도균,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홈페이지, 지진희 인스타그램 캡처)
(SBS 스브스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