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목식당' 백종원, 원주 미로 예술시장 활성화 위한 '반찬 소량 판매' 제안

SBS 뉴스

작성 2019.07.11 00:28 조회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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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대표 이미지:골목식당 백종원, 원주 미로 예술시장 활성화 위한 반찬 소량 판매 제안
백종원이 원주 미로 예술시장을 살리기 위한 방법을 제안했다.

10일 방송된 SBS '백종원의 골목식당'에서는 원주 미로 예술시장 골목 상권을 살리기 위한 백종원의 솔루션이 진행됐다.

이날 방송에서 백종원은 솔루션을 진행하는 식당 외에도 전체 시장 상권을 살리기 위한 방법을 연구했다. 그는 "여기 전집이나 반찬가게가 굉장히 좋다"라고 말했다. 이어 그는 "시장 조사를 해서 어떻게 하는 게 좋을지 생각해보자"라고 제안했다.

이에 백종원은 반찬가게와 전집에 가서 반찬과 전들을 잔뜩 구매했다. 그리고 그는 사온 반찬과 전을 10분의 1씩 나눠 담고 사장님들을 소환했다.

백종원은 사장님들에게 최근 장사가 잘 되는지 물었다. 이에 사장님들은 "잘 안된다. 대형마트가 생기면서 사람들이 잘 안 온다"라고 문제점을 지적했다.

이를 들은 백종원은 "마트의 장점은 물건이 싼 거다. 재래시장은 마트처럼 싸게 가는 건 쉽지 않다"라고 말했다. 이어 그는 "내가 생각한 건 반찬을 소량 판매하는 것이 어떠냐"라고 물었다.

그가 파악한 재래시장 반찬가게의 장점은 "다양한 반찬을 구매할 수 있다는 것". 이어 백종원은 "도시락 규격을 통일해서 반찬 소량 판매를 시작해라. 이게 소문이 나면 마트에 반찬을 사러 가겠냐. 무조건 반찬을 사러 여기로 올 거다"라고 설명했다.

(SBS funE 김효정 에디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