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극마크·등번호 기념 돋보여…화제의 '손흥민 시계'

SBS 뉴스

작성 2019.07.04 17:47 조회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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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클릭> 두 번째 검색어는 '손흥민 시계'입니다.

스위스 유명 시계 브랜드가 손흥민 선수를 위한 특별한 시계를 선보여 화제입니다.

그의 도전과 열정의 시간을 기념하기 위해 만들었다고 하는데요, 곳곳에 손흥민을 상징하는 디테일이 담겨 있습니다.

태극 문양의 빨강, 파랑이 들어가 있는데 이 중 파란색은 '손흥민 블루'색상으로, 업체 측이 브랜드 역사상 최초로 한 사람만을 위한 색을 개발한 겁니다.

또 등 번호 '7'을 기념하기 위해 매달 7일에는 날짜 표시가 빨간색으로 변하고, 6시 방향에는 'HM7'! 이니셜과 등 번호가 새겨져 있기도 합니다.

뿐만 아니라 손흥민 선수가 직접 디자인에 참여하기도 했습니다.

시계 뒷면에 새겨진 태극마크, 업체 측은 그의 사인을 넣으려 했지만, 손 선수의 요청으로 변경됐다고 하네요.

이번 에디션은 한국에서만 777개 한정 출시되는데요, 77과 777 숫자가 새겨진 시계는 오는 8월 자선경매를 통해 선보일 예정이고, 수익금 전액은 유소년 축구 발전을 위해 기부한다고 하네요.

누리꾼들은 "흥민 선수를 향한 애정이 듬뿍 담겨있네요. 역시 월드클래스 갓흥민!" "자선경매로 좋은 일까지 한다니 최고예요! 손흥민 승승장구 쭉 응원할게요."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