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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TS, 부산서 글로벌 팬 미팅…4만 5천여 명 운집 예상

미국과 유럽 투어를 성공적으로 마친 방탄소년단이 이번 주말 부산에서 공식 글로벌 팬 미팅을 갖습니다.

내일(15일)과 일요일 이틀 동안 현장에 모이는 팬들은 4만 5천 명에 달하는데, 해외 팬들도 대거 모일 것으로 보입니다.

방탄소년단의 이번 팬 미팅을 위해 부산시도 지원에 나섰습니다. 먼저 부산의 상징인 광안대교와 영화의 전당 등에 방탄소년단의 상징색인 보라색 조명으로 환영의 메시지를 전합니다.

경찰은 몰려든 팬들로 인해 안전사고가 나지 않도록 사전 점검에도 나섰고요, 팬들의 안전한 귀갓길을 위해 지하철 운행도 늘리기로 했습니다.

한편 부산 관광공사는 부산 출신의 멤버 지민 씨와 정국 씨의 어린 시절 기억이 있는 곳을 코스로 만들어서 SNS로 소개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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