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지은, LPGA 마이어 클래식 1R 공동 선두

서대원 기자 sdw21@sbs.co.kr

작성 2019.06.14 11:26 수정 2019.06.14 13:37 조회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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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마이어 클래식에서 신지은 선수가 첫날 공동 선두에 올랐습니다.

신지은은 미국 미시간주 그랜드래피즈의 블라이더필즈 컨트리클럽 (파72)에서 열린 대회 1라운드에서 버디 7개, 보기 1개로 6언더파를 쳤습니다.

미국의 캐서린 페리와 함께 3위 마리아호 우리베(콜롬비아. 5언더파)에 1타 앞선 공동 선두에 이름을 올렸습니다.

2011년 LPGA투어에 데뷔한 신지은은 2016년 텍사스 슛아웃에서 첫 우승을 신고한 이후 승수는 추가하지 못했지만 꾸준한 활약을 보이고 있습니다.

세계랭킹 1위 고진영은 버디만 4개를 잡고 첫날 4언더파로 마쳐 선두와 2타 차 공동 4위에 올랐습니다.

강혜지가 3언더파 공동 10위, 박인비와 최나연이 2언더파 공동 19위에 자리한 가운데, 많은 선수가 날씨 때문에 1라운드 경기를 마치지 못했습니다.

많은 비가 내려 경기 시작이 7시간이나 미뤄진 탓입니다.

첫 조 선수들이 현지시각 오후 2시 15분이 돼서야 티 오프를 할 수 있었습니다.

지난해 우승자 유소연을 비롯해 올해 US여자오픈 우승자 이정은, 세계랭킹 3위 박성현은 모두 현지 시간으로 오후 7시 넘어 경기를 시작했습니다.

유소연은 6개 홀 동안, 이정은은 5개 홀 동안 이븐파를 기록했고, 박성현은 4개 홀만 소화하면서 1타를 줄였습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