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뼈 보일 정도로 앙상"…곰 방치한 동물원에 거센 비난

SBS뉴스

작성 2019.06.12 17:48 조회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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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클릭> 마지막 검색어는 '깡마른 곰'입니다.

인도네시아의 한 동물원, 뼈가 보일 정도의 마른 몸으로 울부짖고 있는 이 동물은 놀랍게도 곰입니다.

정말 곰이라고는 믿기 어려울 정도로 앙상한 모습입니다.

이 영상이 SNS에 퍼지면서 동물원의 부실 관리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많은 누리꾼들이 '관리할 수 없다면 서식지로 돌려보내라'고 거세게 비난했고, 당국은 해당 동물원을 방문해 곰의 건강 상태를 조사했습니다.

수의사는 "현재로서는 질병이 의심된다. 폐나 심장 등 추가 검사가 진행돼야 할 것 같다"고 전했습니다.

누리꾼들은 "정말 강아지인 줄 알았어요. 이 지경까지 방치한 동물원 처벌이 필요할 것 같네요!" "너무 안타깝네요. 야생으로 돌려보내더라도 꼭 건강 되찾게 한 뒤에 보내길."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영상출처 : 트위터 P3nj3l4j4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