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0m 빌딩 맨손 등반한 '스파이더맨'…옥상서 경찰에 체포

SBS뉴스

작성 2019.06.05 17:59 조회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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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클릭> 마지막 검색어는 '스파이더맨의 최후'입니다.

폴란드 수도 바르샤바에 있는 고층 호텔입니다.

무려 170m 높이의 건물인데 자세히 보시면 사람이 한 명 매달려 있는데요, 로프 등 아무런 안전 장비도 갖추지 않은 채 맨손으로 외벽을 오르고 있는 것입니다.

저 높은 곳에서 창틀을 붙잡고 올라가는 모습에 이를 지켜보던 사람들은 자기 눈을 의심하며 마음을 졸여야 했습니다.

스파이더맨을 연상케 하며 건물 꼭대기에 오른 남성의 기쁨도 잠시, 기다리던 경찰에게 즉각 체포돼 쇠고랑을 차고 말았습니다.

누리꾼들은 "진짜 거미도 저렇게는 못 오를 듯 뭔가 속임수가 있는 거 아닐까?" "원숭이도 나무에서 떨어진다는데 내가 왜 걱정되는 거죠?"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영상출처 : 유튜브 WTAJ TV · Vedego Globa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