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조현병 아이의 부모입니다"…조현병에 대한 오해와 진실

김나현 작가, 정형택 기자 goodi@sbs.co.kr

작성 2019.06.07 19:18 조회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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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강남역 화장실 살인사건, 2019년 경남 진주 아파트 방화·살인사건. 이 끔찍한 두 사건에는 한 가지 공통점이 있습니다. 피의자들이 모두 조현병 이력을 갖고 있다는 사실입니다. 또, 지난 4일에는 한 40대 조현병 환자가 고속도로를 역주행하다 사고를 내 3명이 숨지는 안타까운 사고도 있었습니다. 전문가들은 "조현병 환자의 강력 범죄율과 사고율은 일반인보다 낮다"고 말하고 있지만, 병에 대한 무지와 오해로 인해 '조현병 포비아(phobia)현상'까지 보이고 있습니다. 그럴수록 마음이 타들어 가는 사람들이 있는데요, 바로 조현병 환자를 자녀로 둔 부모들입니다. 부모들이 말하는 병에 대한 오해와 진술, 또 가장 절실한 대책, 그리고 사회에 바라는 점을 비디오머그가 들어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