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언제 어디서나 서울버스는 '와이파이 공짜'

SBS뉴스

작성 2019.06.04 17:52 수정 2019.06.04 18:00 조회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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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2020년, 바로 내년이면 서울 시내 대중교통 어디서나 와이파이를 무료로 이용할 수 있게 됩니다.

<오! 클릭> 첫 번째 검색어는 '어디서나 와이파이'입니다.

서울시가 내년까지 마을버스와 광역버스를 포함한 전체 버스에 공공 와이파이 단말기를 설치하기로 했습니다.

우선 올해 10월까지 마을버스 235개 노선에 공공 와이파이망을 구축하고 시내버스 6천 대는 올해 12월까지, 서울에서 수도권으로 운행하는 광역버스는 내년까지 구축을 완료합니다.

서울시민은 물론 수도권 지역에서 서울로 출퇴근하는 모든 승객이 무료 와이파이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게 되는 것입니다.

뿐만 아니라 보라매공원과 북서울꿈의숲, 여의도공원 등 주요 대형공원에서도 데이터 걱정 안 하셔도 될 것 같습니다.

서울시가 직접 관리하는 10만㎡ 이상 대형공원 24곳에 단말기 300개를 설치해 내년까지 공공 와이파이망을 구축하기 때문입니다.

누리꾼들은 "환영합니다~ 와이파이 켰다 껐다 하는 거 귀찮았는데 출근길이 좀 더 쾌적해지겠네요." "또 서울인가요? 그냥 통 크게 전국에 설치해주면 안 되나요?"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