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직 경찰 간부, 음주사고 내고 도주 뒤 자수

김형래 기자 mrae@sbs.co.kr

작성 2019.05.18 16:17 조회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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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순천경찰서는 술을 마시고 운전하던 중 신호 대기중이던 앞차를 들이받고 달아난 혐의로 전남 광양경찰서 소속 A경감을 입건해 조사하고 있습니다.

A경감은 어젯(17일)밤 9시 50분쯤 순천 팔마체육관 앞 오거리에서 자신의 그랜저 승용차로 신호 대기중이던 34살 B씨의 승용차를 뒤에서 들이받은 뒤 달아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A경감은 오늘 아침 경찰에 자수했고, 경찰이 위드마크 공식을 적용한 결과 사고 당시 A경감은 면허 정지 수치인 혈중알코올농도 0.099% 상태였던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경찰은 A경감을 대기발령하고 조사 결과가 나오는 대로 징계 수위를 결정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