휘발윳값 전국 평균 1,500원 돌파…유류세 인하 폭 조정 후 '급등'

화강윤 기자 hwaky@sbs.co.kr

작성 2019.05.18 09:24 수정 2019.05.18 09:59 조회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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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석유공사 유가 정보 서비스인 '오피넷'에 따르면 5월 셋째 주 전국 주유소의 보통 휘발유 판매가격은 전주보다 ℓ당 29.2원 오른 1천525.5원으로 집계됐습니다.

2월 셋째 주부터 13주 연속 오름세를 기록한 전국 휘발유 가격은 지난해 11월 넷째 주 1천516.32원을 기록한 이후 5개월 하고도 3주 만에 1,500원 선을 넘었습니다.

휘발윳값은 유류세 인하 폭을 15%에서 7%로 조정한 지난 7일 이후 더 가파른 상승세를 보였습니다.

특히 전국에서 휘발윳값이 가장 비싼 서울은 전주 대비 26.0원 상승한 ℓ당 1천613.8원을 기록했습니다.

전국 주유소 경유 판매가격은 ℓ당 1천392.0원으로 전주 대비 21.6원 올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