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ON의 50m 폭풍 질주 골' 올해 최고의 EPL 골 후보에!

서대원 기자 sdw21@sbs.co.kr

작성 2019.05.16 13:00 수정 2019.05.16 13:05 조회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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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이 지난해 11월 첼시전에서 터뜨린 이른바 '50m 폭풍 질주 골'이 이번 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최고의 골 후보에 올랐습니다.

프리미어리그는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지난해 8월부터 이번 달까지 '월간 최고의 골'로 뽑혔던 장면 10개를 소개하면서 팬 투표와 전문가 투표를 거쳐 이 가운데 한 장면이 시즌 최고의 골로 선정된다고 밝혔습니다.

팬 투표는 우리 시간으로 내일 밤까지고, 최종 결과는 다음 주 화요일에 발표됩니다.

올 시즌 맨체스터 시티의 우승에 결정적인 장면이 된 콤파니의 대포알 슈팅과 환상적인 드리블로 상대 수비진을 무너뜨린 첼시 아자르의 골 등이 손흥민의 골과 함께 올 시즌 최고의 골 후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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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인 바르셀로나의 메시가 올 시즌 유럽 5대 리그에서 가장 높은 평점을 받은 선수로 나타났습니다.

세계적인 축구 통계 사이트인 후스코어드닷컴이 이번 시즌 포지션별 최고 평점을 받은 선수들을 소개했는데, 메시는 모든 포지션을 통틀어 경기당 평균 평점이 8.49점으로 가장 높았고, 프랑스 파리 생제르맹의 음바페가 8점으로 뒤를 이었습니다.

메시는 올 시즌 스페인 리그 33경기에 출전해 34골을 터뜨리며 득점왕을 사실상 확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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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덜란드 프로축구에 나온 재미있는 장면입니다.

페예노르트의 페널티킥 키커로 나선 베르구이스가 골문 가운데로 툭 차넣는 '파넨카킥'을 시도했는데 재빠르게 손을 뻗은 골키퍼에게 그만 막히고 말았습니다.

성공하면 강심장이라는 말을 듣는 파넨카킥이지만, 어설프게 찼다가는 이런 민망한 결과가 나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