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10명이 뛴 '디펜딩 챔프' 대구 꺾고 FA컵 '8강 점프'

이성훈 기자 che0314@sbs.co.kr

작성 2019.05.15 23:24 조회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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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컵 축구대회에서 경남 FC가 10명이 싸운 '디펜딩 챔피언' 대구FC를 꺾고 8강에 올랐습니다.

경남은 창원축구센터에서 열린 대구와 2019 KEB하나은행 FA컵 5라운드 16강전 홈 경기에서 1골 1도움을 기록한 이영재의 활약을 앞세워 2대 0으로 이겼습니다.

이로써 경남은 내셔널리그 소속 천안시청을 승부차기 끝에 꺾은 K3리그 어드밴스 소속 화성FC와 준결승 진출을 다투게 됐습니다.

K리그1 강원FC는 송암스포츠타운 주경기장에서 열린 K3리그 어드밴스 소속 파주시민축구단과 펼친 16강전 홈경기에서 2-0으로 승리하고 8강에 올랐습니다.

이로써 강원FC는 이번 대회에서 '프로팀 킬러'로 떠오른 대전 코레일과 8강에서 만나 4강 진출을 다투게 됐습니다.

내셔널리그의 대전 코레일은 한밭종합운동장에서 K리그2(2부리그) 서울 이랜드를 2-0으로 물리치고 8강에 합류했습니다.

FA컵 역대 최다우승(4회)을 자랑하는 K리그1 수원 삼성은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K리그2 선두 광주FC에 시즌 첫 패배를 떠안기면서 3대 0 승리로 8강에 올랐습니다.

수원은 K3리그 어드밴스 소속 청주FC를 2-0으로 물리친 내셔널리그 경주 한국수력원자력과 8강에서 대결합니다.

K리그1 팀끼리 맞붙은 제주 유나이티드와 상주 상무의 16강전에서는 무려 14명의 키커가 나서는 승부차기 대접전 끝에 상주가 14대 12로 이겼습니다.

(사진=한국프로축구연맹 제공/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