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지 시간으로 지난 14일, 영국 데일리메일 등 외신들은 22살 조슈아 에스피 씨의 영상을 소개했습니다.
영상을 보면 에스피 씨 발치에서 강아지 세 마리가 간식을 받아먹고 있습니다.
그런데 하얀색 잭 러셀 테리어 종인 '샐리'가 발작을 일으키며 쓰러집니다. 급하게 간식을 먹다 목에 걸린 겁니다.
그와중에 무슨 일인지 모르는 다른 강아지는 눈치 없이 뱉어낸 간식을 다시 주워 먹기도 합니다.
이후 음식을 한 차례 더 뱉어낸 샐리는 다행히 그제야 조금 편해진 듯 한숨 돌리는 모습입니다.
이어 "강아지들은 내가 어렸을 때부터 함께 자라서 가족이나 다름없다"며 "녀석들이 이렇게 힘들어하는 모습을 보는 건 정말 끔찍하다"고 덧붙였습니다.
'영상 픽' 입니다.
(출처=유튜브 Daily Mail)